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클로버 (문단 편집) == 평가 == 전형적인 왕도물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2부부터는 블랙클로버만의 색을 찾아 기존 왕도물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게 되면서, 이 문제도 조금은 가라앉았다. 열혈스러운 분위기에 시원한 전개, 긍정적이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 덕에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소년만화들은 초반부(1부)가 끝나면 후반부(2부) 이후로 갈수록 루즈한 전개로 이어지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따지고 보면 소년만화에서 보기 어려운 2부 이후로 갈수록 빛이 나는 소년만화 중 하나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등장한 신진 소년 점프 히트작들은 대체로 청년 만화의 느낌이 강해졌기 때문에, 왕도적인 설정과 스토리의 블랙 클로버가 오히려 현재 소년 점프의 연재작들 중에선 눈에 띄게 되었다. 특히 서양에서는 제2의 [[나루토]]라고 할 정도로 인기도 많고 반응도 좋다. 일본에서의 인기도 낮은 건 아니지만, 서양에서의 인기에 비하면 초라해보일 정도로 서양에서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다. 다만 서양은 만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원작 만화보다는 장기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것이 크다. 하지만 연재 초반에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5066?|해외의 만화업계 종사자들이 선정한 2016년 최악의 만화]]에서 선정되는 등, 회의적인 평도 많았다. 초반은 별로였지만 계속 연재하면서 포텐셜이 나온 만화라고 할 수 있다. 혹평으로는 우선 원작 설정들이 다른 인기 작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쉽게 연상이 될 정도로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점[* 주인공이 언젠간 마법제가 되겠다는 입버릇은 [[원피스(만화)|원피스]]의 [[해적왕]]이나 [[나루토]]의 [[호카게]]를 연상케 하고, 주인공이 속한 집단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강한 인물들이 많다는 것도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이 떠오른다. 마도서를 다루고 정신적인 성장을 통해 강해지는 전개는 [[금색의 갓슈]]와도 닮아있다. 아스타와 유노의 인상은 [[하이큐!!]]의 [[히나타 쇼요]], [[카게야마 토비오]]와 닮았다.], 특정 장면의 임팩트와 빠른 전개에 집중하다보니, 주인공의 성장 과정같이 천천히 묘사를 해도 될 법한 장면을 빠르게 넘겨버리는 등, 전체적인 연출에 있어 완급조절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소설판에서 먼저 등장한 판젤 크루거 일행이 갑자기 마녀의 숲 편에서 기본적인 설명도 없이 등장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